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1 평범한 40대, 정신 건강 챙기면서 살아가는 2가지 기준 30대까지는 미래에 대한 걱정보단 경험을 위해 부딪혀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고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많기에 당장의 삶이 그렇게 걱정되지는 않습니다. 평범한 40대, 지금까지 직장 생활하면서 열심히, 알뜰 살뜰히 살아왔지만 뒤돌아 보면 이룬 것 하나 없고 주변에 가족들, 연로하신 부모님, 돌봐야 할 분들이 많습니다. 커가는 아이들 바라보니 행복하지만 나이 드시는 우리 부모님을 보니 슬퍼집니다.부모님 부양해야 하고 가족들 책임져야 하고 미래도 준비해야 하고 균형을 잘 유지해야 합니다. 정신적으로 많이 지치고 쇠약해질 수 있는 나이이고, 과거에 대한 후회와 앞으로의 인생이 두렵고 걱정됩니다. 저도 34살에 결혼하여 아이 둘을 대학교, 장가보낼 생각에 벌써부터 앞날이 까마득하고, 도대체 몇 살까지.. 2024.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