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집은 꼭 필요합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직장이나 학교에서 오는 스트레스로부터 정신적인 안정감을 위해서 말이죠~
월세, 전세형태로 거주할 수 있고 또는 본인 소유의 집에서 거주할 수 있어요.
학생신분일 경우 부모님의 집에서 거주하고 사회인이 되면 스스로 거주할 집을 마련하죠!
저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전셋집을 처음 구해봤어요.
우리나라에만 있는 전세제도..... 참 편리해요.
내가 가진 돈이 적어도 은행에서 돈을 빌려 좋은 집에서 살 수 있어요.
좋은 곳에 살고 싶은데 돈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좋죠!
저도 3년 전까지 우리나라 수도 서울에서 와이프와 두 아이와 전세 살았었죠~
내가 가진 돈으로는 거주할 수 없는 곳이었죠!
결혼하고 6년 동안 전세수혜자였어요.
우리나라 수도권 자가 비율이 약 54%라고 하네요.
2명 중에 한 명은 전세나 월세에 거주한다는 말이겠죠!
저는 3년 전 수도권 지역 1 주택자가 되어 실거주하며 살고 있어요.
자가 비율 54% 안에 들어가는 대한민국 국민이에요. ㅎㅎ
2021년 고점 추격매를 하게 되었지만 집 값이 떨어지는 것을 보니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부동산의 상승 하락론을 말하려는 게 아니고...
3년이 된 지금 시점에 "비록 고점이었지만 그래도 잘 샀구나! 그때라도 집을 사지 않았다면 난 알지 못했겠구나!"
느낀 부분을 알려드려고 해요.
무주택자에서 1 주택자만 된 사람만 알 수 있는 내용이에요.
1. 부자 될 확률이 높아져요.
한국 부자들의 총자산은 56%의 부동산자산과 37% 금융자산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요.
부동산 자산이 56% 제일 많은 거 보니....
절대 금액대가 부동산이 커서 일수도 있지만 부동산으로 돈 벌 수 있으니깐 자산으로 가지고 있는 거겠죠!
부동산에 관심 없던 사람도 1 주택자가 되는 순간 자연스럽게 부동산에 관심이 생기게 될 거예요.
저도 무주택자 일 때는 부동산에 1도 관심이 없었는데 1 주택자가 되면서부터 부동산에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전문적 지식이 없는 평범한 사람도 부동산 투자 가능성을 알게 돼요.
짧은 시간 집값이 오르고 내리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해요.
1년 연봉이 이상이 6개월 만에 부동산 가격에 반영이 되더라고요.
부동산에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강의를 듣게 돼요.
임장이라는 것도 가보고 부동산에 대한 전문지식이 쌓이면서 꼭 사지 못해도 지역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어요.
많은 지역을 알아갈수록 내가 투자할 수 있는 가능성이 늘어나거든요!
소비의 흐름을 통제하게 돼요.
모든 투자를 위해서 종잣돈이 필요해요.
부동산은 절대가격이 비싸서 많은 종잣돈이 필요하죠!
종잣돈 마련을 위해서는 부업을 하는 것도 좋지만....
가장 먼저 수입과 지출 관리가 필요해요!
저는 지금 신용카드가 없어요. 체크카드로만 생활하고 있어요.
신용카드는 나에게 없는 돈을 빌려 쓰는 것이어서 과소비의 원인이에요.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일 수 있어요. 종잣돈이 점점 불어나겠죠~
살면서 집은 꼭 필요하죠~
첫 번째 내 소유의 집이 부자로 가는 발판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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