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당연히 네이버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인터넷 검색엔진이다.
네이버가 가장 편하고 익숙하기도 하고 검색뿐 아니라 쇼핑과 즐거움을 주는 요소들까지 갖추고 있어 이용하고 있다.
뉴스기사를 보고, 온라인으로 쇼핑하고, SNS, 웹툰을 보는 데 있어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하루에 수십 번 이상 방문하고 있다.
다음은 예전에 SNS를 위해 사용하였는데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구글은 자료를 찾거나 번역기를 위해 가끔씩 사용하고 있다.
국내에서 검색엔진 시장점유율이 어떻게 될까? 한번 알아보자
1. 국내 인터넷 검색엔진 시장점유율
국내에서는 토종 검색엔진 네이버가 시장점유율이 1위로 제일 높다.
2위는 세계적인 검색엔진 구글이 네이버의 뒤를 따르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의 빙과 다음이 근소한 차이로 3위 4위에 있다.
뉴스 기사를 보니 마이크로소프트 빙의 추격이 놀라운 듯하다.
올해 연초만 하더라도 마이크로소프트 빙의 국내 시장점유율은 1.79%였는데 7월 말 3.99%로 확대된 것이다.
다음의 점유율은 연초 4.64%에서 3.45%로 반대로 축소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빙이 챗GPT를 장착하면서 시장에서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것 같다.
AI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가 챗GPT와 손잡고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79-YaQGj44
2. 세계시장변화
현재 AI를 앞세운 새로운 검색엔진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거대언어모델 기반 빙 업데이트를 내놓았고 챗GPT로 AI시장 주도권을 쥐고 있는 오픈 AI도 검색엔진 서치 GPT를 지난달 25일 공개하였다.
구글은 현재 반독점 소송에서 패소하여 앞으로 스마트폰에서 구글 검색엔진을 기본값으로 설정하지 못할 수도 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검색엔진이어서 스마트폰에 기본설정 되지 않아도 현재처럼 독점적 지위를 쉽게 잃기는 어렵겠지만 AI를 앞세운 검색엔진들이 빠르게 나오고 있고 반독점 소송 패소로 인해 전략적으로 변화하지 않으면 독점적 지위를 잃게 될지도 모르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ITc1TJVWZ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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