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6배 폭증, 추석 전 관리가 필요하다. ｜ 예방방법 3가지

코로나 환자가 4주간 6배 폭증했다는 기사가 있네요.

부모님과 친인척을 만날 수 있는 추석이 코 앞인데 다시 코로나라니!! 주의가 필요할 것 같아요.

 

나는 아닐 거야!라는 안일한 생각 말고 내가 걸리면 온 가족에게 피해를 입히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개인위생관리에 신경 쓸 시기인 것 같아요. 코로나로 가족친지와 떨어져 혼자만의 추석이란 생각하기도 싫으니깐요. ㅎㅎ

 

우리 부모님들은 아프시면 회복이 쉽지 않아요!

젊은 우리 세대들이 추석 대규모 이동기간 코로나 전파원이 되지 않도록 더욱 신경 써야 할 거예요.

나 때문에 부모님께 전파되면 마음이 아프잖아요.
저도 처가에 가게 되는데 이제부터 코로나에 안 걸리도록 관리를 하려고 해요.

https://www.youtube.com/watch?v=5zDBVCwmFIY

 

1. 코로나 예방방법

• 집합금지

직장이야 돈을 벌어야 하니 안 다닐 수 없고 친구들과 지인들과의 모임약속을 당분간 잡지 않아야겠어요.

사람들이 붐비는 실내에서의 이용을 줄이고 소아기 아이들이 있어 주말에 한 번은 나가 놀아야 하는데 집에서 놀 수 있는 아이템을 준비해야겠네요.

 

첫 번째 아이템은 TV가 없어서 영상물 시청을 하지 못하는데 노트북, 업무용 모니터를 이용해서 영화라도 가끔씩 보여주는 방법이 있을 것 같아요.

요즘은 OTT 플랫폼에는 아이들을 위한 영상 서비스가 많아서 어렵지 않게 볼 수가 있어요.

 

두 번째 아이템은 화장실에서 물놀이하는 방법도 있네요.

화장실에서 물놀이할 수 있는 사이즈 정도의 풀장을 이용하면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거예요.   

 

자발적으로 인식하고 행동하면 집합금지 실천할 수 있어요.

•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21년 코로나 시기 우리의 삶은 마스크와 함께 해왔어요.

처음에는 마스크 쓰는 게 답답하고 불편했지만 호흡기 질환을 줄이는 것에는 효과적이었어요.

 

요즘 같은 폭염이면 마스크 쓰는 게 쉽지 않을 거예요.

폭염 속 에어컨 과다사용으로 냉난방병과 감기환자로 병원에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아이들 때문에 병원을 가끔씩 가보면 병원 내 마스크 쓰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줄었어요.

치료받으러 갔다가 병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병원 내 마스크 착용은 필수예요.

 

마스크 착용 이제 우리에게 친숙하잖아요.ㅎㅎ 

• 손 씻기 생활화

손에 제일 많은 세균이 있다는 거 우리 모두 다 아는 사실이잖아요!

 

물이 없어서도 아니고 손 세정제가 없어서 손을 못 씻는 게 아니니 행동과 실천만 하면 내 몸을 지킬 수 있는 아주 쉬운 방법 중 하나예요.

우리나라처럼 화장실 시설 잘 갖추어진 나라 없거든요!ㅎㅎ

 

밖에서 돌아오면 손 씻기, 화장실 이용 후 손 씻기, 식사 전 손 씻기 세 가지만 실천하고 내 몸을 지키겠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cZ6kIMh35Y4

 

2. 코로나 예방 철저히 하여야 하는 이유

코로나가 감기와 유사해 약 먹으면 금방 증상이 완화되기도 하고 의무 격리기간이 사라져서 이동하는데 제약이 없어서 

급속도로 코로나 환자가 늘어나게 되면 또다시 코로나 때와 같은 사회적 규칙이 만들어져 생활에 불편함을 줄 수 있어요.

 

누구나 한 번은 걸려본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면 전파되지 않도록 외부접촉을 최소하하는 자발적 노력이 더욱더 필요해요.

 

이제 실천하는 일만 남았어요.

지구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